LTL Mandarin School, 상하이, 중국 리뷰

학교가 상하이 중심에 있고 동네도 매우 좋습니다(상하이의 프랑스 지역). 교사들은 전문적이며 학생들의 요구에 잘 적응합니다. 초보자 및 상급자 레벨 학생에게 적극 권장되며 개인 레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화장실이 좀 더 깨끗했으면 좋겠고, 교실은 좀 작았으면 좋겠어요.

중국 입국 전 알리페이 설치

개인레슨 하루 4시간

선생님 나이가 매우 어림에도 불구하고, 수업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수업 시간은 정확하게 제공되었습니다.

교실이 작기 때문에 그룹 수업은 학생 2-3명으로 수업이 제공됩니다. 만약 소규모 수업을 원하신다면 당신에게 매우 적합한 학교가 될 것 입니다. 저는 수업료 납부 영수증을 받는데, 요청을 정말 많이 해야 했어요. 학교측에서는 왜 굳이 수업료 납부 영수증을 받을려고 하냐는 듯한 행동을 보이더라구요. 이런 부분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학교측에 저의 비자 신청에 필요한 츨석 증명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비자에이전시에 따르면 "영문 증명서는 비자 신청에 사용할 수 없으며, 또한 중국 어학원이 아니면 공부 목적의 비자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장기로 있는 서양 학생들이 많아서 이게 정말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비자 신청이 필요하시다면 꼭 확실히 확인을 해 보세요.

교실이 너무 작아요. 개인레슨을 받았는데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작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어요. 휴게실 같은 공간이 따로 없어서 휴식을 취할 곳이 없고, 학교 입구 쪽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음식을 먹는 것도 그닥 보기 좋지 않았어요. 학교의 대부분 학생들이 어린 서양인들이어서, 이런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는 사람이 이 곳에 다닌다면 학교 생활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개인레슨은 모두 중국어로 진행되었는데, 초보자 반은 영어로 설명이 됩니다. 만약 영어를 못하시는 분이라면 이 곳의 초보자 반 수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